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 정보, 출연진, 방영시간, 시청률 등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끝나고 후속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시작했습니다.

주말극 시청률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유이님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출연진, 시청률, 작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기본 정보

1) 연출: 김형일

2) 극본: 조정선

- 이전 작품: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 출연진: 유이, 하준, 고주원

4) 채널 및 방송시간: KBS / 토~일요일 오후 8시 5분

5) 스트리밍: 웨이브

6) 방송횟수: 50부작

7) 기본내용: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딸이, 결국에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는 이야기

2. 등장인물

출처: 공식 홈페이지

1) 이효심 (배우: 유이)

출처: 공식 홈페이지

TS피트니스의 트레이너로, 육체 노동자이자, 일찍 일어나서 센터를 여는 청소 노동자이자, 진상 회원들에게 감정적으로 고생하는 효심. 하지만 성실하고 믿음직한 성격으로 일터에서 존경받고 인정 받는다. 하지만 효심이는 돈 걱정을 안하는 날이 없었다. 9살 때 교사였던 아버지는 집을 나가고 4남매 중 유일하게 홍일점이었던 효심은 그렇게 가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사실 뛰어난 운동신경과 타고난 몸으로 육상 유망주였지만 체대를 자퇴하면서까지 효심이는 효심이의 인생을 포기했다. 그러던 중 효심이에게 까칠한 회원인 강태호가 나타나 PT를 끊어놓고 필요 없으니 새벽에 문만 열어달라고 한다. 효심은 이 남자가 궁금해진다.

2) 강태호 (배우: 하준)

출처: 공식 홈페이지

할아버지는 대한민국의 대기업인 태산그룹을 세웠고 아버지도 할아버지를 이어 적극적으로 경영을 했다. 하지만 태호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미국에서 유학하며 교수가 될 생각이었다. 왜냐면 태산그룹의 후계자는 자신이 아닌 카리스마 있고 경영교육도 받은 사촌 형, 강태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3년 전 대관령 추락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까지 실종되면서 다시 한국으로 가기로 했다. 실종된 할머니가 3년 만에 전화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셨기 때문이다. 태호는 태산그룹으로 들어가고 회사 근처에 있는 피트니스를 끊었는데 담당 트레이너인 효심이 마음이 안든다. 여태까지 남자 트레이너와만 운동했었고 첫인상부터 별로였던 효심. 근데 왜 효심에게 마음이 가는걸까.

3) 강태민 (배우: 고주원)

출처: 공식 홈페이지

강진범 회장을 대신해 청탁과 뇌물 공여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태민은 태호가 귀국했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불쾌했다. 누구는 1년간 그룹을 대표해 옥살이를 하다 나왔는데 태민은 따뜻한 캘리포니아에서 한가롭게 공부하고 학위나 따서 왔기 때문이다. 태민이가 혹여라도 고생한 자신을 밀어내고 태산그룹의 회장이 될까봐 초조해진다.

태민은 옥살이를 끝나고 일년 만에 이효심 트레이너에게 전화를 한다. 그런데 이미 3년동안 태민이 운동하던 시간에 다른 회원이 들어왔다는 것 아닌가. 갑자기 화가난다. 효심은 태민이 좋아하는 여자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향수 냄새 대신 비누 냄새가 나고, 성실하고 튼튼하고 유능하고 착한 여자! 예전에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티내지 못했지만, 수감생활 동안 효심만을 생각했다.

3. 시청률

1화는 16.5%, 2화는 18.4%로 1화 대비 시청률이 상승했습니다. 사실 전작인 “진짜가 나타났다”의 마지막화 시청률인 22.9% 보다 낮지만 1화 대비해서 2화에 시청률이 상승한 만큼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