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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드라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정보, 출연진, 시청률

by 다다1231 2023. 9. 11.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속편으로 아라문의 검이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전편에서 쌍둥이 형제인 은섬과 시야(1인 2역)을 연기했던 송중기 대신 이준기가, 탄야 역을 맡았던 김지원 대신 신세경이 합류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라문의 검”의 출연진, 시청률, 작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라문의검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기본 정보

1) 연출: 김광식

2) 극본: 김영현, 박상연

3) 출연진: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이옥빈 등

4) 채널 및 방송시간: tvN /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5) 방송횟수: 12부작

6) 기본내용: 고대의 가상 대륙,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탄야, 태알하, 타곤, 은섬의 운명적인 이야기


2. 등장인물

아라문의검

1) 타곤 (배우 장동건)

장동건
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처절한 투쟁의 끝에 드디어 권력을 쥔 타곤. 타곤은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두 아들이 있다. 아스달 최고의 지략가이자 아스달 왕국을 설계한 사야일까. 아니면 타곤의 피를 받아 태알하에게서 태어난 아록일까.

2) 은섬 (배우 이준기)

이준기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은섬의 존재는 베일에 쌓여있다. 은섬의 얼굴, 출신, 심지어 원래 이름까지도 아무 것도 알려진게 없다. 그러나 그는 험준한 숲의 전사들이자 포악한 아고 씨족을 통일시킨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는 아고 씨족뿐만 아니라 핍박 받는 모든 부족을 해방시키려는 가운데 타곤과의 대전쟁을 준비했다. 하지만 탄야. 탄야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

 

3) 탄야 (배우 신세경)

신세경
출처: 공식 홈페이지

재림 아사신이자 아스달의 대제관인 탄야는 절대자 타곤을 위협하는 강력하는 지도자로 성장했다. 그러나 은섬이 사라졌다. 하지만 은섬은 아스달의 적, 아라문의 대적자 이나이신기가 되어서 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은섬의 어머니 아사혼이 죽어가며 은섬을 향해 남긴 마지막 유언의 의미와 은섬이가 이나이신기가 되어야만 했던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은섬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세상이 올때를 대비해 아스달 왕국 곳곳에 자신만의 세력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4) 태알하 (배우 김옥빈)

김옥빈
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버지 미흘을 제 손으로 죽이고 타곤과의 목숨을 건 담판을 통해 아스달의 황후로 등극한 태알하.

태알하에겐 지켜야할 존재가 있다. 바로 아록. 

 

서로를 바라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연인 타곤과 태알하는 아록을 사이에 둔채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간다. 아록은 태알하에게 권력의 도구이자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어줄 것으로 그녀는 믿는다.

그런 태알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사야였다. 자신과 자신의 아이에게 가장 위협이 될 존재. 태알하는 은밀히 계획을 세운다. 이제 태알하에게 자신의 목표 외엔, 그 무엇도 버릴 수 없는 것은 없었다. 그게 여전히,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타곤일지라도.


5) 사야 (배우 이준기)

이준기
출처: 공식 홈페이지

사야가 탄야에게 했던 약속은 진심이었다. 배냇벗 형제 은섬을 찾아 셋이 뜻을 함께 해서 타곤을 물리치고 새 세상을 만들자고.


그러나 은섬이 아라문의 강력한 대적자 이나이신기로 사야 앞에 나타났다. 게다가 사야는 아록왕자가 태어나면서 왕위 계승자로서의 위치가 불안해졌고, 이젠 총군장으로 전장에 나가 목숨을 걸고 계승자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야만 한다.


사야는 자신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 은섬이 원망스러워진다. 사야는 은섬이 가진 것들이 미치도록 탐이 났다. 은섬을 향한 아고족들의 저 열렬한 지지도, 단 한 번도 자신에게 온 적 없었던 탄야의 마음도.

사야는 이제 선택해야 한다. 아스달의 적 이나이신기와 손잡을 것인가, 탄야의 믿음을 배반하고, 내 손으로 배냇벗 형제 은섬을 죽일 것인가


3. 시청률

아라문의 검은 현재까지 2화까지 방영되었으며 2화의 시청률은 4.6%로 1화 대비 소폭 시청률이 감소했으나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타곤역으로 돌아온 장동건 배우님과 더불어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준기 배우님이 어떻게 남은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흥미진진하네요.